방향을 어디로 잡아야 될지를 관망하는 타이밍이 있긴합니다.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일땐 우상향하는 패턴에 확신감이 들긴하지만
지금처럼 단기 이슈로 시장의 변동성이 보여질땐 시장기대감을
그렇게 많이 가격에 반영하진 않는 심리도 있음을 이해해야될 시점같습니다.
연일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힘겨루기에 우리나라처럼 양쪽사이에 낀 경제소국은
말그대로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는 말이 딱 들어맞는것 같습니다.
애꿎은 우리나라 외환시장만 정신없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글쎄요 섣부른 기대감보다는 보여지는대로 시장을 바라보는게 가장 현명한
판단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업을 하고있는 저도 그냥 섣부른 예측은 안할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