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부터 이번주까지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을 위한
국제적 이슈만들기에 전세계가 제대로 놀아난
그런 2주간 같은 그림이 완성되는 모습입니다.
속된말로 주식시장에서도 제일 큰 세력이
트럼프 라는 말이있다지요~ 흠....
어디 주식시장뿐이겠습니까~
원유시장, 외환시장, 금시장... 등등
가만히 큰 그림으로 접근해서 보면
트럼프 이 양반 재선을 위한 다양한 선택지 차원에서
중국도 한번 건드려보고 북한도 한번 건드려보고
이번엔 이란도 한번 건드려보고
쥐고 흔든후 상대방이 겁먹고 꼬리내리면
작은 결과에 자신의 치적인양 기자회견에 자랑질하고...
미국이라는 막강 천조국의 최종 결정권자인 미대통령의 권한을
마음대로 쥐고 흔들어대다보니 전 세계 힘없는 국가들이
정신줄을 제대로 잡을수가 없는 형국입니다.
미국이 반세계화의 기치를 치켜드니 그 다음 힘있는 국가지도자들도
(시진핑,푸틴,아베...) 서서히 반세계화 기조에
동조하는 흐름으로 가고 있는 모양새이구요,
아마도~ 이 양반 재임때까지는(재선도 가능?)
이런 패턴의 국제판 흔들기 전략은 정치, 경제, 금융, 문화등
전방위 부분에서 계속 지속될것 같습니다.
훗날 시간이 많이지나 우리가 역사책에서 언급하고 기억하는
역사와 세계를 바꾼 인물들속 한 사람으로 기록되지 싶습니다.
50여년간 지속되어온 세계화 기류를 거부하고 반세계화로 역사의
변곡점을 만든 인물로 막강한 미국의 위치를 이용해
마음대로 세계의 기준을 바꾸고 자국의 이익만을 위해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른 히틀러같은 악인의 한 사람으로
기록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저를 비롯한 우리는 그와 동시대를 살았던 힘없는 나라의
힘없는 시민으로 살았다는 기억을 가진채 말이죠~~
다들 불어오는 바람의 방향을 잘 읽는 혜안을 가져야
슬기롭게 이 불안전한 시대를 잘 극복할것 같습니다.
* 개인적 사견인점 이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