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율이 13년 4개월만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코로나 발생때보다도 더 높은 시장가격을 보이고 있습니다.
올 하반기까지 당분간 강달러 기조가 유지될것으로 전망되면서
수출, 수입시장은 물론 증시, 원자재, 더불어 금시장 까지 직접적 영향을 받으면서
환율로 인한 시장 가격이 교란되면서 하루 하루 미연준 의장의 발언과 금리결정 이슈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뒤집어 해석해보자면 시장 충격파가 지속되고는 있으나
조만간 환율이 하락세로 돌아서 안정화된다면 금시장에 반영된 환율 착시효과는
빠르게 빠지면서 하락세로 돌아설것이라는건 누구나 예상 가능한 부분이라 생각되어집니다.
금을 매수하실분들은 올 하반기까지 미국 금리와 달러 움직임을 보시면서 천천히 매수시점을
보시는게 좋을것 같고, 매도를 고려하시는 분들은 향후 하락이 분명 예상되는바 현 상황에서
시점을 잡으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되어집니다.
부동산 투자시 대출하신분들은 아마 하반기넘어 내년까지 버티지 못하시고
어쩔수 없는 반대매매성 급매물이 여기 저기서 터져나올것 같은게 불안한 상황입니다.
큰일이네요~ 금리 인상 이슈로 인한 금리상승기 환율상승으로 인한 수입물가 상승,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원자재 상승, 더불어 아직 잡히지 않은 코로나 상황등....
증시도 환율이 안정화되지 않으면 외국인들의 포지션이 불안정하여 상승으로 방향성을 잡기엔 시간이 더
필요해보이고... 선뜻 시장이 개선될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기엔 불안정한 요인들이 너무 많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