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고객분들이 많이 물어보시는 내용이시네요.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린다면 재산적 가치로서 돈이 되는건 순금이 다이아몬드보다 훨씬 환금성이 높습니다.
흔히 자산가들이 재테크하실때 다이아몬드보다 순금골드바에 투자하신다는 말씀드리면 이해가 빠르시겠네요.
판매자 입장에선 판매마진율은 다이아몬드가 훨씬 높습니다. 금은 마진율이 다이아몬드를 못 따라갑니다.
즉, 소비자가 동일한100만짜리 골드바와 다이아몬드를 구매했을때 골드바의 판매자 마진율은 10%정도 남짓...
다이아몬드 판매자 마진율은 근 40%를 넘는(대략적인) 가격에 소비자는 구매하시게 되는겁니다.
해서 되파실때는 그 마진율이 빠져버린다고 생각하시면 왜 그렇게 살때와 팔때 가격차이가 나는지 감이오실겁니다. 덧붙여서 금보다도 다이아몬드의 경우엔 국내 예물시장 수요 공급의 시장변화에 민감한 반응을
받다보니 요즘같은 불경기에 결혼도 많이 하지않고 불필요한 예단비의 축소등으로 다이아몬드의 가격은
역대 최저가격으로 거래가 된다고 보시면 되실것 같습니다.
다이아몬드는 재산적 가치로서의 의미를 크게 갖는다기보단 결혼의 상징성으로 소장적 가치의미를 더 크게
갖는다고 보시면 되실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이아몬드의 경우 구매시 받은 감정서는 잘 챙겨두시는게 여러모로 유리하신 부분이 있으니 잘
챙겨두시길 당부드립니다.
" 골드바는 재산! 다이아몬드는 기분! " 한마디로 정리한다면요~
감사합니다.